파리올림픽 2번째 금! 은! 여자 10m 공기권총 오예진, 김예지 선수 알아보기

파리올림픽 두 번째 금메달이 여자 사격에서 나왔습니다. 사격 종목에서는 두 번째, 세 번째 메달이 나왔습니다. 대한민국 사격이 큰 사고를 쳤습니다.

2024년 7월 28일 오후(한국시간)에 있었던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우리나라의 두 여자 선수가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금메달은 오예진, 은메달은 김예지 선수입니다.

금메달리스트 오예진 선수 이야기

오예진 선수는 2005년생으로, 대한민국 사격의 미래를 밝히고 있는 유망주입니다. 현재 IBK기업은행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MBTI는 ISFJ입니다. 그녀는 2024년 파리 올림픽 10m 공기권총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주인공입니다. 이 금메달은 올림픽 신기록이기도 합니다.

주요 대회 입상 실적

오예진은 2023년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공기권총 금메달을 획득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2024년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이후, 파리 올림픽 결승에서 대한민국의 김예지를 1.9점 차이로 따돌리며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파리 올림픽 전에도 오예진 선수의 성과는 눈부셨습니다. 2024년 1월 국제사격연맹 자카르타 월드컵에서는 2관왕을 차지했고, 같은 해 7월 창원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는 본선에서 세계주니어 신기록인 587점을 기록하며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예진 선수의 성장과 목표

오예진 선수는 늘 자신과의 경쟁을 강조하며, “라이벌은 항상 제 자신이고, 남을 이기기 전에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진정한 승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이러한 겸손한 자세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스승 홍영옥 코치

오예진 선수는 스승인 홍영옥 코치처럼 세계적인 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있습니다. 그녀는 어떤 긴장감에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강한 정신력은 그녀가 앞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미래의 도전과 성장

오예진 선수에게 파리 올림픽은 또 하나의 도전이자 성장의 기회입니다. 그녀는 이번 올림픽에서 보여준 뛰어난 기량과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것입니다. 오예진 선수의 도전은 이제 시작이며, 그녀의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

오예진 선수는 대한민국 사격의 밝은 미래를 대표하는 선수로,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것입니다. 그녀의 활약을 기대하며, 대한민국 사격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오예진 선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은메달리스트 김예지 선수 이야기

프로필

김예지 선수는 대한민국 사격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선수입니다. 1992년 9월 4일에 태어난 김예지는 처녀자리이며, 원숭이띠로 2024년 기준으로 31세입니다. 그녀는 임실군청 소속으로,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한국 사격의 간판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김예지의 파리올림픽

김예지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여자 10m 공기권총과 25m 권총, 혼성 권총 단체전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김예지는 대회 전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감은 이유가 있는 데서 나온다”라며, 올림픽 무대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둘 것을 다짐하고 했습니다.

올림픽 전 주요 대회 입상 실적

김예지는 2024년 아시아 소총ㆍ권총 선수권 대회에서 여자 25m 권총 개인전에서 2위를 차지하며 본선에서 585.0점, 결선에서 32점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단체전에서는 1750.0점으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또한, 2024년 ISSF 바쿠 월드컵에서는 여자 25m 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본선에서 585.0점, 결선에서 42점으로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같은 대회에서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하며 본선에서 579.0점, 결선에서 241점을 기록했습니다. 이외에도 2024년 ISSF 뮌헨 월드컵에서는 여자 25m 권총 개인전에서 3위를 차지하며 본선에서 588.0점, 결선에서 35점을 기록했습니다.

김예지의 훈련과 노력

김예지는 자신감의 원천을 남다른 노력에서 찾습니다. 그녀는 “남들보다 당연히 많이 노력했다”며 어릴 때부터 “한다면 하는 성격”이었음을 강조합니다. 25m 권총이 주 종목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1년 동안 집중 훈련을 통해 대표가 되었고, 세계 신기록을 세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끝에 이룩한 성과입니다.

가족 이야기

김예지는 6살 자녀가 있는 ‘엄마 선수’로, 운동 때문에 아이와 떨어져 있어야 하는 시간을 보내며 마음이 아프기도 하지만,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라이벌은 자신이라며, 스스로를 이길 때 가장 큰 기쁨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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