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의 안재준 선수가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에 대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안재준 프로필
축구선수 안재준은 중앙 공격수와 윙어로 활약하고 있다. 2001년 4월 3일에 태어난 안재준은 현재 22세이며, 키는 185cm이고 체중은 80kg이다.
안재준은 2011년 서울홈플러스 e파란 FC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울산 현대 유스팀인 울산 현대중학교와 울산현대고등학교에서 유스 생활을 보냈다. 2020년에는 울산 현대에서 첫 번째 프로 계약을 체결한 후 FK 믈라다 볼레슬라프와 FK 두클라 프라하로 임대됐다. 그 후 2021년에는 부천 FC 1995에 합류했다.
안재준은 소속팀에서 중앙과 측면 공격수로 활약하며 뛰어난 1대1 돌파와 저돌적인 플레이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골 결정력에서는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2021년부터 대표팀에도 소집되어 본인의 실력을 입증한 안재준은 파리 올리픽 남자 대표팀과 AFC U-23 아시안컵 대표팀에서도 뛰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탁월한 신체조건과 빠른 스피드, 저돌적인 움직임을 활용하여 최전방과 측면을 오가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시즌 컨디션
안재준은 부천FC1995에서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린 최초의 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안재준은 이영민 감독의 부름을 받아 2021시즌에 부천에 합류했습니다. 2021년부터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어린 나이에도 부천 공격의 중심으로 성장했습니다. K리그2에서 통산 57경기에 출전하여 10골 5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최다 공격 포인트를 이미 기록한 안재준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부천 공격의 중심축으로 성장하였습니다.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선 멋진 골을 터뜨려 한국 축구의 젊은 희망으로서 발전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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