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미래 2006년생 3인방 알아보기 ; 베리발 vs 양민혁 vs 그레이 프로필 및 플레이 스타일 비교

루카스 베리발, 양민혁, 아치 그레이는 각자의 리그와 국가대표팀에서 주목받는 젊은 재능으로, 토트넘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입니다.

베리발은 전진 드리블과 패스 능력으로 중앙에서 공격을 주도하며, 양민혁은 윙어로서 속도와 골 결정력에 강점을 보입니다. 그레이는 다재다능한 포지션 소화와 볼 운반 능력이 뛰어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손흥민과 양민혁으로 이어지는 토트넘의 대한민국 선수 영입에 흥분하고 있는데, 양민혁 이외에도 젋은 스웨덴과 영국 선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토트넘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는 세 선수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1.비교해보기 ; 베리발 vs 양민혁 vs 그레이

선수 이름루카스 베리발양민혁아치 그레이
본명루카스 에리크 홀게르 베리발양민혁아치 그레이
출생일2006년 2월 2일2006년 4월 16일2006년 3월 12일
출생지스웨덴 스톡홀름대한민국 경기도 광주시영국 더럼주
국적스웨덴대한민국영국
신체키 186cm / 체중 74kg키 176cm / 체중 61kg키 187cm / 체중 70kg
포지션공격형 미드필더윙어미드필더, 라이트백
주발오른발오른발오른발
유스 소속팀IF 브롬마포이카르나, 유르고덴스 IF경희 FC, 충남 아산 FC, 수원 월드컵 FC, 천안 FMC U-15, 강원 FC리즈 유나이티드 FC
프로 소속팀IF 브롬마포이카르나, 유르고덴스 IF, 토트넘 홋스퍼 FC강원 FC, 토트넘 홋스퍼 FC리즈 유나이티드 FC, 토트넘 홋스퍼 FC
국가대표스웨덴 A대표팀 1경기대한민국 U-17 20경기 2골
루카스 베리발 vs 양민혁 vs 아치 그레이

세 선수는 모두 2006년 생입니다. 아직 스무살이 안된 영건이죠. 그럼에도 이미 수준급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베리발과 양민혁은 자기 나라에서 국가대표급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양민혁 선수

양민혁이 나머지 두 선수에 비해 키가 좀 작은 편이지만, 강력한 코어 힘으로 EPL의 거친 플레이를 버텨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 선수는 미드필더에서 공격수로 뛸 수 있는 자원이란 공통점도 있습니다. 골잡이는 아니지만 공격 플레이를 이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2. 플레이 스타일

2-1. 루카스 베리발

루카스 베리발은 뛰어난 발재간과 전진 드리블 능력으로 주목받는 중앙 미드필더입니다. 그의 주된 특징은 공격적인 플레이메이커로서, 공을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고 전진성 있는 플레이스타일을 보여줍니다. 왼발과 오른발을 모두 잘 사용하며, 좁은 공간에서 탈압박을 시도하고 동료에게 패스를 연결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다만 수비 시 적극성이 떨어지고 중거리 슈팅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약점으로 꼽힙니다.

금발의 루카스 베리발, 활짝 웃는 아치 그레이

포지션 및 역할: 공격형 미드필더
  • 플레이메이커: 주로 좌측에서 플레이하며, 공을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 팀의 공격을 주도합니다.
  • 전진 드리블: 뛰어난 발재간과 터치로 전진 드리블에 강점을 보입니다. 상대 수비를 제치고 전진하는 플레이가 주요 특징입니다.
  • 공간 활용: 좁은 공간에서 탈압박을 시도하고, 상대의 주목을 피하며 빈 공간에 위치한 동료에게 패스를 넣어줍니다.
  • 패스 능력: 장단패스를 가리지 않고 높은 정확도의 패스를 전개할 수 있습니다.
  • 수비 가담: 북유럽 출신답게 좋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경기 내내 왕성한 활동량과 공간 커버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수비 시 피지컬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점이 약점입니다.
특징적인 플레이
  • 전진성: 공격 상황에서 본인이 직접 공을 가지고 영향력을 발휘하는 스타일.
  • 슈팅: 슈팅 능력이 부족하여 주로 박스 안에서만 슈팅을 시도합니다. 중거리 슈팅 능력이 부족한 편입니다.
  • 경기 시야: 경기를 보는 시야나 경기를 설계하고 조율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2-2. 양민혁

양민혁은 발재간이 뛰어난 윙어로서, 속도와 가속도가 뛰어나며 골 결정력과 크로스 능력이 우수합니다. 중앙으로 파고드는 인사이드 포워드로서의 플레이를 즐기며, 공격적인 돌파와 1대1 상황에서 주저함이 없는 공격 능력이 돋보입니다. 그러나 경기가 잘 풀리지 않으면 패턴이 단조로워지고 백패스의 질이 떨어지는 것이 단점입니다.

포지션 및 역할: 윙어
  • 인사이드 포워드: 좌측 윙어로 나서 중앙으로 파고드는 플레이를 즐기며, 공격적인 돌파와 1대1 상황에서 주저함이 없습니다.
  • 골 결정력: 골 결정력이 뛰어나며, 강원 FC에서도 톱급 수준의 득점력을 자랑합니다.
  • 속도와 가속도: 빠른 속도와 가속도를 바탕으로 수비를 제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 크로스: 높은 수준의 크로스 능력을 갖추고 있어, 동료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 공격적인 성향: 공격 상황에서 주저하지 않고 돌파를 시도하며, 전방에서 볼 탈취에도 강점을 보입니다.
특징적인 플레이
  • 템포 조절: 공을 달고 뛰는 속도를 조절하는 데 능숙하여, 공격 템포를 죽이지 않고 유지합니다.
  • 시야와 패스: 경기 시 집중력이 떨어지면 시야가 좁아지고 패스의 질이 떨어지며, 백패스에서 실수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2-3. 아치 그레이

아치 그레이는 미드필더와 라이트백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로, 볼 운반 능력이 뛰어납니다. 그는 팀플레이어로서의 자질이 우수하며, 첼시와의 경기에서 뛰어난 드리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주된 포지션은 8번 박스투박스 미드필더로서, 토트넘에서도 미드필더로서의 역할을 기대받고 있습니다.

포지션 및 역할: 미드필더, 라이트백
  • 박스투박스 미드필더: 주된 포지션은 8번 미드필더로, 중원에서 수비와 공격을 모두 책임집니다.
  • 다재다능: 라이트백,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 볼 운반 능력: 뛰어난 볼 운반 능력으로 상대의 압박을 벗어나 공격을 전개합니다.
  • 팀플레이어: 팀의 플레이를 연결하고 지원하는 역할에 강점이 있습니다.
특징적인 플레이
  • 볼 탈취: 수비 상황에서 상대의 공을 빼앗아 공격으로 전환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 드리블: 드리블 성공률이 높으며, 1부 리그에서도 경쟁력 있는 드리블을 보여줍니다.
  • 포지셔닝: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 팀의 전술적 유연성을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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