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시즌4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4월 27일 방송에서 드래프트를 통해 선수 선발이 종료됐습니다. 전제 1순위가 누구인지, 기존 뭉창 멤버들은 어떤 선택을 받게 될지, 새로운 팀 구성은 어떨지 궁금증이 너무 많았죠. 가장 궁금했던 팀 구성을 일목요연하게 표로 정리해봤습니다.!

🦁 라이온하츠 – 밸런스만 신경쓴다!
| 포지션 | 선수명 | 드래프트 순위 |
|---|---|---|
| GK | 송하빈 | |
| DF | 강현석 이장군 한은성 | (4라운드) |
| MF | 김진짜 남우현 문지후 백성현 에이전트H 이용우 최종우 히카리 | (3라운드) (6라운드) (5라운드) (2라운드) |
| FW | 이신기 (전체 1라운드) MJ |

이동국 감독의 라이온하츠는 미드필더의 팀입니다. 다른 팀들에 비해 미드필더 숫자가 많습니다.
이동국 감독은 전체 1번 지명권을 얻고 이신기 선수를 뽑았습니다. 뭉찬의 네 감독 모두 1순위로 이신기 선수를 뽑을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하죠. 그도 그럴 것이 진짜 선수니까요. 그것도 세미 프로.
이 감독은 이신기 선수를 제외한 앞 순번으로 대부분 미드필더를 선택했습니다.
기존 뭉찬 멤버 중 강현석 선수는 부상선수로 별도의 지명으로 라이온하츠에 합류하게 됐어요. 강현석 선수가 컨디션만 좋다면 센터백에서 구멍 이장군을 잘 메꿔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종우의 미드필더 기용도 관전포인트!
🌟 환타지스타 – 시즌3 핵심만 3명
| 포지션 | 선수명 | 비고 |
|---|---|---|
| GK | 김근우 | |
| DF | 알베르토 하준 | (5라운드) |
| MF | 마선호 이대훈 차서원 칸 홍범석 | (4라운드) (3라운드) |
| FW | 게바라 권화운 류은규 승훈 정승환 호주타잔 | (1라운드 – 전체 3번) (2라운드) (6라운드) |

안정환 감독의 선수 구성은 조금 위험해 보입니다. 공격수 6명, 미드필더 5명, 수비수 2명입니다.
전문 수비수를 딱 2명만 뽑았습니다. 5라운드에서야 첫 수비수를 뽑았으니 말 다했죠. 설상가상 환타지스타만 골키퍼가 비선출인 것도 리스크입니다.
그래도 게바라를 1라운드에서 뽑았고, 2라운드에 류은규를 뽑았기 때문에 공격력은 기존 뭉찬3에 버금 갈 것으로 보여요. 미드필더에는 이대훈까지 있으니 안정환 감독은 기존 멤버 중 핵심 뼈대를 그대로 이어갔다고 볼 수 있어요.
아무리 그래도 40대의 수비수 알베르토가 2030 젊은 선수들의 거센 공격을 얼마나 잘 막아낼지가 환타지스타의 승부처가 될 거 같습니다.
🎅 파파클로스 – 괜찮을까?
| 포지션 | 선수명 | 비고 |
|---|---|---|
| GK | 차주완 | |
| DF | 양준범 이승찬 차선우 허민호 후이 | (1라운드) (4라운드) |
| MF | 최낙타 말왕 하성운 | (3라운드) |
| FW | 서은광 신현수 이석찬 임남규 조진세 | (5라운드) (2라운드) (6라운드) |

파파클로스의 박항서 감독은 안정감에 무게중심을 둔 것으로 보입니다. 1라운드 네 번째 선택권을 가졌던 박항서 감독은 이신기와 게바라, 김수겸이 빠진 상태에서 양준범을 뽑으며 수비 퍼스트를 강조하는 듯 했죠.
실제로 파파클로스는 5명의 수비수를 둠으로써 4팀 중 가장 많은 수비수를 둔 팀이 되었습니다. 양준범과 허민호의 호흡은 이어갈 것으로 보이네요.
미드필더는 3명으로 적은 편입니다.
박 감독은 상위 픽으로 공격수를 3명 뽑았습니다만, 중요한 건 임남규의 컨디션인 거 같습니다. 임남규 이석찬 조합의 파괴력과 이석찬 혼자만의 파괴력은 많은 차이가 있을 거 같아요. 조진세의 공격수 변신도 관전 포인트이고요!
🌸 싹쓰리 – 시청자에겐 낯선 구성
| 포지션 | 선수명 | 비고 |
|---|---|---|
| GK | 노지훈 | |
| DF | 김수겸 이종현 노윤하 최웅희 | (1라운드) |
| MF | 윤상현 (5라운드) 한승우 | |
| FW | 곽범 김강민 박승훈 방예담 백승렬 세림 이지훈 | (3라운드) (4라운드) (6라운드) (2라운드) |

싹쓰리의 김남일 감독의 픽은 파격입니다. 뭉찬 시즌3 멤버를 거의 뽑지 않았거든요.
1라운드에 수비수 김수겸, 2라운드에 공격수 이지훈입니다. 1라운드에 공격수를 뽑고 나머지는 공격수 중심으로 뽑았어요.
심지어 미드필더는 딱 2명입니다. 그나마 한명인 한승우는 부상자로 드래프트 외로 뽑은 것이라, 실제 드래프트에서 미드필더를 딱 1명만 뽑았습니다.
안정환 감독이 공격축구를 예고했는데, 김남일 감독의 공격수가 수적으론 한 명 더 많습니다. 조용하게 공격 중심의 축구를 보여줄 기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지훈이 1라운드급 선수로 보이고요, 세림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 외 선수들도 기대가 되긴 하는데, 사실 인지도가 낮다보니 기대를 할 뿐이라는 말 외에는 덧붙일 말이 별로 없네요.
개인적으로 예상을 해보자면 싹쓰리와 라이온하츠 팀이 기대됩니다. 새로운 선수들이 뭉찬 리그에서 어떻게 화제를 모을지 벌써 기대됩니다.
모두들 부상 없이 멋진 축구를 보여주길 바라고요. 홍명보나 정몽규 같은 종자들 밑에서 하는 축구가 아니니 즐겁고 멋진 모습만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