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러닝을 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아무 곳에서나 별다른 장비 없이도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본격적인 취미로 달리기를 한다면 신발이나 의류 등에 관심이 가게 됩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바로 양말인데요.
러너의 양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러너에게 면 양말이 최악인 이유
달리기 할 때 면 양말을 신으면 안좋은 이유를 핵심 키워드로 먼저 말씀드리면,
땀 흡수만 하고 안마름, 물집 잘 잡힘, 쿠션감 없어서 몸에 충격줌, 위생 문제 등을 꼽을 수 있어요.
우선, 면은 땀을 빨아들이기만 하고 밖으로 내보내질 않아요. 그래서 잠깐만 달려도 땀이나 물에 젖기 쉽습니다.
양말이 젖으면 기분만 상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발이 무거워집니다.
이렇게 젖은 양말은 발가락과 발뒤꿈치에 마찰을 더 많이 일으키고,
결과적으로 물집이나 피부 벗겨짐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아야!
당연히 냄새도 더 나고, 세균 번식으로 피부에 안좋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커집니다.
그리고, 면 양말의 큰 단점은 쿠션과 압박 기능이 전혀 없다는 건데요.
러닝을 하면 몸 전체에 충격이 가해지게 마련이에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충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죠. 신발도 그래서 쿠션이 많잖아요.
하지만 면 양말은 쿠션과 압박 기능이 거의 없어서 발이 더 쉽게 피로해지고, 무릎이나 허리 등에 조금이라도 더 무리가 가게 됩니다.

러닝용 양말 고를 때 체크해야 할 5가지
아래에 체크리스트를 정리해 볼게요. 핵심은 땀 관리, 충격 흡수입니다.
나아가 러닝화와 일체감이 있어서 발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면 최고로 좋은 상태라고 할 수 있어요.
소재
땀을 빨리 흡수하고 밖으로 내보내는 흡습·속건 기능이 있는 소재 (예: 폴리에스터, 나일론, 기능성 합성섬유)
면 100%는 피하는 게 좋아요. 축축해지고, 마찰 생겨서 물집 잘 잡힙니다.
쿠션감
초보자라면 발바닥·뒤꿈치에 보강 쿠션이 있는 제품 추천.
단, 너무 두꺼우면 신발 핏이 달라져 불편할 수 있으니 ‘얇지만 필요한 부분에만 보강된’ 제품이 이상적이에요.
길이(높이)
발목까지 오는 앵클 삭스가 가장 많이 쓰입니다.
마라톤이나 장거리 훈련할 땐 종아리 중간까지 오는 크루 삭스를 선호하는 분도 있어요. 발목 보호 + 땀 흡수 용도.
압박감(Compression)
발 아치를 잡아주는 밴드가 있으면 피로를 줄여주고, 발이 흔들리지 않게 고정해줘요.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컴프레션 삭스는 혈액순환 도움 + 회복에도 효과적입니다.
내구성 & 봉제선
발가락 앞부분이나 뒤꿈치가 쉽게 닳지 않는 내구성이 중요합니다.
또, 심리스(봉제선 없는 디자인) 제품은 마찰을 줄여 물집 방지에 좋아요.
즐거운 러닝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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