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S 저주파 마사지기를 스마트폰과 함께 사용하면 휴대전화의 금속이 부식되거나 도장이 벗겨질 수 있습니다. 또 정품이 아닌 충전기로 고속 충전을 하는 도중에 스마트폰을 만지는 것도 외관을 망가뜨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게 무슨 말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저주파 (EMS) 마사지기 사용 중에 스마트폰을 이용할 경우
저주파 EMS 마사지기는 미세 전기로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하게 하는 마사지기 입니다. 1000헤르츠 이하의 약한 전기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EMS 마사지기는 전류로 신경을 자극해 근육이 수축하게 만듭니다. 전류를 끊으면 이완되는 거고요.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서 근육 강화와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저주파 EMS 마사지기에는 당연히 전기가 필요합니다. 충전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전원선을 연결하거나 충전과 동시에 마사지기를 작동할 때도 있어요.
간혹 스마트폰 기기를 통해 마사지기에 전원을 공급하면서 EMS 마사지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 동시에 스마트폰을 쥐고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 경우엔 스마트폰 외관 손상이 생길 수 있어요.
정리하면, 1. 저주파(EMS) 마사지기 전원을 스마트폰을 공급하면서 2. 스마트폰 파지하고 마사지를 받을 때, 스마트폰 외관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도장이 벗겨지거나 금속이 부식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충전 시 전류가 샐 때 손으로 쥐고 있으면 망가져요
비정품 고속충전기로 충전하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에도 기기 외관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높은 전력으로 인해 전류가 누설될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비정품 고속충전기로 충전하면 전류가 새어 나갈 확률이 높은데, 이런 조건에서 장시간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있으면 금속 표면에 부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도장이 벗겨질 수도 있고요.
그래서 충전기를 정품으로 사용하라는 게 스마트폰 제조사의 설명이에요.
정리하면, 1. 비정품 고속충전기를 사용해 전원을 공급할 때 2. 충전 중인 기기를 장시간 파지하면, 기기 외관이 망가질 수 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