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거래를 하다 보면 비밀번호를 잊어버리는 경우, 한 번쯤은 겪게 되죠. 그런데 한국투자증권(한투)에는 비밀번호가 한 가지가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비밀번호의 종류에 따라 해결 방법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먼저 내가 어떤 비밀번호를 잊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혼동하기 쉬운 비밀번호 3종류와 그에 따른 정확한 해결법을 정리해드릴게요.

1. 로그인용 ID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을 때 (앱/홈페이지 접속 불가)
한투 뱅키스 앱에 접속하려는데 계속 틀렸다고 뜨고, 결국 5회 이상 입력 오류로 계정이 잠긴 경우가 있죠.
주식 거래는 고사하고 내 계좌를 볼 수 없어서 답답해집니다. 이럴 때는 아래의 방법으로 해결해 보세요.
해결 방법:
-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앱 또는 웹에서 ‘ID 비밀번호 재등록’ 메뉴 선택
- 고객 ID + 주민번호 입력
- 해당 ID에 연결된 종합계좌 번호 + 계좌 비밀번호 입력
- 보안매체(보안카드 또는 OTP)와 공인인증서로 본인 인증
- 새로운 ID 비밀번호 설정 후 재로그인
주의사항:
보안매체와 공인인증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만약 ID조차 기억나지 않는다면, 영업점 직접 방문이 필요합니다.
은행에서 개설한 계좌를 쓰고 있는 고객 중 인터넷뱅킹 약정을 하지 않은 경우도 영업점 방문 필요!
2. 주식 종합계좌 비밀번호를 잊었을 때 (거래용 비밀번호)
뱅키스 앱에는 들어가졌는데, 주식 거래가 안될 때가 있어요.
주식 매수/매도, 이체 등 거래를 하려는데 계좌 비밀번호가 틀릴 때 정말 당황스러워요.
특히 계좌 비밀번호를 5회 이상 틀리면 거래를 할 수 없고, 더 이상 비번을 입력조차 못하게 됩니다.
이때는 어쩔 수 없이 가까운 영업점에 방문해야 해요. 비번 5회 오류로 계좌가 잠겼기 때문에 영업정에서 본인 신분증 등으로 신분을 확인하고 비번 오류 해제 및 비밀번호 초기화를 진행해야 합니다.
만약 은행에서 개설한 한투 증권 개좌라면 은행 영업점으로 내방해도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3.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잊었거나 오류났을 때
공동인증서로 로그인 시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을 때도 있죠. 7회 이상 틀리면 공인인증서를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이럴 때는 공인인증서를 다시 재발급 받아야 해요.
해결 방법:
- 주민등록번호, 고객 ID, ID 비밀번호, 종합계좌번호, 종합계좌 비밀번호 입력
- 보안매체(보안카드/OTP)로 인증
- 새 인증서 발급 완료 후 이용 가능
⚠️ 그 외 유의사항
- 우체국에서 개설한 수익증권 계좌는 종합계좌 비밀번호와 통장 비밀번호가 각각 있을 수 있어요.
→ 필요 시 둘 다 동일하게 맞춰두면 혼동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 은행/우체국에서 개설한 증권계좌의 비밀번호는 해당 금융기관에서 변경 가능합니다.
다만 변경하면 종합계좌, CD, 통장 비밀번호가 모두 바뀌니 유의하세요.
📝 마무리하며
비밀번호를 잊었을 때 당황하지 마세요. 어떤 비밀번호인지 정확히 파악한 후, 위 단계에 따라 차근차근 해결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