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기다리던 기능이 열렸습니다.
아이폰과 애플워치에서 티머니 교통카드를 등록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애플페이 국내 도입 2년 4개월 만에 이뤄진 변화인데요.
직접 등록하고 대중교통에서 사용해본 후기를 공유해드릴게요.
특히 아이폰과 애플워치에 각각 별도로 등록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iOS 13 이상부터 사용 가능하다는 점은 꼭 체크하세요!
애플페이에 티머니 기능 핵심 정리
| 항목 | 내용 |
|---|---|
| 사용 가능 기기 | iOS 13 이상 아이폰, 워치OS 6 이상 애플워치 |
| 카드 등록 | 아이폰 / 워치 각각 별도 등록 |
| 충전 방식 | 선불 (자동충전 가능) |
| 익스프레스 모드 | 가능 (Face ID 생략 탑승) |
| 후불 기능 | 미지원 (추후 도입 가능성 있음) |

📲 1. 아이폰 티머니 등록 방법
- 아이폰에서 ‘지갑(Wallet)’ 앱 실행
- 우측 상단
+버튼 클릭 - ‘교통카드’ → Tmoney 선택
- ‘동의 및 계속’ → 초기 충전 금액 입력
- 결제수단(예: 현대카드) 선택 → 충전 완료
- 익스프레스 모드 설정(선택): 잠금 해제 없이 결제 가능
👉 iOS 13 이상에서만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등록이 끝나면 지갑 앱에 티머니 카드가 표시됩니다.
단말기 근처에 갖다 대기만 하면 자동 결제되죠.
익스프레스 모드 덕분에 페이스ID 인증 없이도 바로 사용됩니다.
⌚ 2. 애플워치 티머니 등록 시 주의사항
아이폰처럼 애플워치에도 등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아이폰과 애플워치는 ‘동일한 카드 공유’가 아닌 ‘별도 등록’ 방식입니다.
즉, 아이폰에 등록된 카드를 워치로 옮기면 → 아이폰에서 삭제됩니다. 헐!
둘 다 사용하려면 각각 별도의 티머니 카드를 등록해야 합니다. 이게 단점이에요.
⚙️ 3. 자동충전 기능 & 사용 팁
편리한 점도 있어요.
자동충전 기능을 설정하면 잔액이 특정 기준 이하로 내려갈 경우
지정한 금액만큼 자동으로 충전됩니다.
예를 들어 잔액이 2,000원 이하로 설정해 두면 2천원 미만으로 잔액이 남으면 자동으로 추가 충전이 됩니다.
이는 후불카드와는 다르지만, 사용할 때는 거의 비슷한 거 같아요.
또한, 현재는 후불 기능은 지원하지 않지만, 추후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
🙋♀️ 정리하면…
아이폰과 워치에 동일한 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에요. 둘 중 하나만 사용한다면 상관없지만, 둘 다 사용 중이라면 각각 티머니 카드를 등록하고 각각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후불 결제 기능이 안되는 점도 단점입니다. 하지만 이 점은 자동 충전 기능으로 충분히 보완되고요.
물론 아쉬운 점도 있지만, 아이폰의 최대 단점이 조금은 보완됐다는 점에서 만족스럽습니다.
워치를 자주 착용하시는 분이라면 워치만 등록해도 좋고,
아이폰을 주로 쓰는 분들은 둘 다 등록해서 상황에 따라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