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리 먹어도 살 안찌는 식단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탄단지 중에서 단백질과 지방 위주로 식사를 하세요. 탄수화물은 되도록 절제하면서 먹는 걸 추천합니다.
살이 찌는 과정을 이해하면 남들이 잔소리하지 않아도 스스로 그렇게 드시기 될 거예요. 아래에서 살 찌는 과정과 살 안찌는 식단에 대해 이해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체지방이 쌓이는 과정
살이 찌는 건 몸 속에 체지방이 쌓이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음식을 먹는다고 바로 체지방이 생기는 건 아닙니다.
체지방은 지방을 먹으면 쌓이는 걸로 생각하기 쉬운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지방 음식은 체지방으로 쌓이지 않습니다.
체지방은 탄수화물을 먹어야 쌓이는 거예요.
탄수화물을 먹으면, 몸에 들어가서 포도당으로 전환됩니다. 이 포도당은 우리가 몸을 움직일 때 사용하는 에너지가 됩니다. 그래서 탄수화물을 무조건 끊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는 거예요.
그런데,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으면 포도당이 많이 생기고,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로 사용되고도 남게 됩니다.
에너지가 몸 속에 많이 쌓이면 우리 몸은 ‘위험 상황’으로 인식하게 돼요. 왜냐하면 포도당이 몸 속을 돌아다니면서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을 일으키거든요.
위험 상황을 느낀 우리 몸은 체내 쌓인 포도당을 스스로 처리합니다. 포도당 처리는 췌장이란 곳에서 해요.
췌장에서 인슐린 호르몬을 나오게 해서 포도당을 잡아들입니다.
그렇게 모은 포도당들은 일단 간에 저장을 해둬요.
간이 포도당을 저장하다가 간이 처리할 용량을 넘어서면 체지방으로 변화시킵니다.
이제야 체지방이 등장하는 거예요.
지방, 단백질 먹으면 왜 살이 안찔까?
그렇다면, 지방이나 단백질 음식을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지방을 먹으면 간에서 인슐린을 만들어내지 않아요. 그래서 체지방을 만들지 않습니다.
좋은 지방 음식을 먹으면 포만감을 주고, 세포막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탄수화물과 마찬가지로 우리 몸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단백질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아요.
단백질은 근육을 형성해주고, 근육이 생기면 기초대사량을 높여줍니다.
결론적으로 지방과 탄수화물을 공통적으로 간에서 인슐린을 만들어내도록 하는 음식이 아니에요. 그러니 체지방을 만들어내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살이 안찌는 식단은 단백질과 좋은 지방으로 된 식단을 주로 먹는 겁니다.
반대로 탄수화물은 되도록 줄이는 게 좋고요. 끊어버리라는 건 아니지만,
식단은 단백질과 지방 위주로 하고 탄수화물을 되도록 줄이는 게 효과적인 식단이에요.
실전편
단백질과 지방이 많은 음식은 일일이 나열하기 어렵습니다. 워낙 많아서요.
챗GPT, 네이버 검색을 하면 너무 많은 정보가 있을 거예요.
단백질은 대표적으로 고기, 생산, 해산물, 콩, 유제품, 견과류 등이 있어요. 이걸 메인 재료로 사용한 음식을 실컷 드세요^^
좋은 지방에는 대표적으로 아보카도, 올리브오일, 견과류, 연어, 씨앗류, 다크초콜릿 등이 있습니다.
소소한 꿀팁을 드리자면, 점심은 단백질 위주로 드세요. 저녁엔 지방 위주로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녁에 야식을 안먹기 위해선 포만감이 있는 게 좋고요, 지방의 포만감이 오래 가기 때문에 저녁은 지방을 먹는 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또하나의 꿀팁은, 식후에 걷는 건데요.
우리가 먹는 음식 중 상당수는 단맛이 있어요. 단 음식을 먹었을 땐 식후에 30분 정도 걸어주는 것만으로도 인슐린이 분비되는 걸 막아줍니다.
마지막 꿀팁은, 탄수화물을 마지막에 먹는 건에요.
친구들과 모임이나 술약속이 있을 때 무조건 탄수화물 위주로 먹게 됩니다. 밥이나 빵이 메인이 될 수 있어요. 그럴 땐 위에 정리한 재료로 된 음식을 먼저 먹고, 탄수화물 음식은 식사 중반부 이후에 먹기 시작하세요. 그러면 다이어트 한다고 티도 안나고 음식을 잘 즐길 수 있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