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신 김지영이 데이트한 원테이블 중식당: 이태원 누랑즈뉘 (하트시그널4 제9화)

하트시그널4 제9화에서는 지영과 후신의 데이트 장면이 방송을 탔습니다. 후신의 통통 튀는 매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날 이들이 간 곳 중 식사를 한 곳은 이태원에 있는 누랑즈뉘였습니다. 원테이블 식당으로 중식을 전문으로 하는 곳입니다. 이 식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참, 이후신과 김지영은 누랑즈뉘에서 식사를 마친 후 동대문쪽에 있는 아스론가 카페에도 갔었습니다. 그곳에 대한 정보에 대해서도 포스팅해 두었으니 함께 읽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성공한 사람으로 느끼게 해주는 누랑즈뉘

이곳에서 후신과 지역은 솔직한 이야기를 합니다. 제 귀엔 그런 달달한 이야기보다 더 끌리는 말이 있었어요. 후신이 한 말인데, 이 식당에 언젠가 꼭 와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성공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누랑즈뉘는 후신에게 성공한 사람으로 느끼게 해주는 식당인거 같더라고요. 그만큼 고급지다는 뜻인거 같습니다. 저도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랑즈뉘는 룸 형식의 프라이빗 중식당으로, 1팀의 손님만 예약을 받아 정성껏 대접하는 공간입니다. 모임, 회식, 기념일 등 특별한 날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되며, 건강하고 맛있는 중화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예약은 2인부터 가능하며, 식사 시간은 2시간이며 연장도 가능하나 추가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일 예약 가능 여부는 전화로 문의해야 합니다.

맛있고 친절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원테이블 형식으로 대화하기에도 편안하고 음식 속도도 알맞게 제공되어 좋은 곳입니다. 후신과 지영은 옥수수칩과 프랑스산 발표버터로 볶은 대하 볶음이 맛있었다고 언급했는데, 최근에도 그 메뉴가 포함돼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코스요리이다보니 시기에 따라 재료와 요리가 조금씩 바뀌는 거 같습니다.

참고로, 중국요리와 중화요리의 차이를 말씀드릴게요. 중국요리는 중국인들이 실제로 먹는 음식을 말합니다. 중화는 한국에서 개발된 중국풍의 요리로 퓨전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누랑즈뉘가 굳이 중화요리라고 하는 이유는 아마도 본토 중국음식이라기 보다, 조금은 퓨전에 가까워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누랑즈뉘 맛집 정보

장소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6길 34-2 1층
가까운 지하철 역6녹사평역 2번 출구에서 498m
영업시간00:00 – 24:00
예약 가능 여부100% 예약제 식당 (02-797-0709)
메뉴누랑뉘즈 코스 (95,000)
차, 냉채, 게살수프, 샥스핀유린기, 볶음, 통밀빵, 오룡해삼, 가정식 식사
기타 정보메뉴 변경 등 정보는 식당 블로그(blog.naver.com/niulangzhinu)에서 수시로 공지됩니다.

이후신의 그림 관련 정보가 궁금하다면 여기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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