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규 심야오뎅 먹고 ‘기다린만큼 더’ 듣게 된 사연은?

하트시그널4 10회에선 신민규를 중심으로 한 지영, 이수와의 서사가 그려졌습니다.

초반에는 지영과 함께 심야오뎅 맛집에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시그널하우스에 돌아와서는 한 이불 속에서 영화를 함께 보며 갓 시작한 연인의 포스를 보여줬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지영 민규의 시그널은 확실해졌다는 생각이 들어라고요.

그런데, 이수의 직진에 민규가 흔들린 거 같습니다. 민규가 “We are Done”을 외쳤는데, 다음에 이어진 놀이동산 데이트에서는 끝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두 여자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 민규를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를 이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민규는 아직 확정적으로 한 사람으로 마음을 정했거나, 확실히 연인이 된 게 아니기 때문에 마음의 갈피를 못잡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돼요. 둘 다 마음에 들기 때문에 솔직하게 행동했을 뿐인데, 상대방 입장에선 간보는 건가?라는 식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거죠. 두 상대방 모두에게 솔직하게 행동한 걸로 보입니다. 요건 개인적으로 생각해본것이니 재미로만 읽어주실길 바라요.

아무튼 시청자를 계속 헷갈리게 하는 민규의 속마음… 이쯤되면 민규의 시그널 읽는 것을 포기해야 될 거 같습니다. 신민규의 마음을 아는 건 포기하고, 그가 맛있다는 음식과 그가 고민 속에 듣고 있던 음악을 알아보겠습니다.

민규의 눈을 크게 한 그 오뎅은?

심야오뎅 개포점

  • 주소 : 서울 강남구 논현로18길 15 1층
  • 영업시간 : 18:00 ~ 02:00 (매주 일요일 휴무)
  • 특징 : 어육 비율을 높인 오뎅으로 생산향을 풍부한 어묵 맛집. 각종 채소와 해물로 우려낸 육수가 매력적.
  • 메뉴 : 기본(8개, 15,000원) / 매운맛 / 해물맛 / 야채맛 / 치즈맛

물고기 오뎅이 맛있다고 민규 지영 눈이 커졌었죠. 그 귀여문 물고기 오뎅 맛보고 싶어요~
이 곳에서 둘의 스파크가 엄청 강하게 튀었는데, 도대체 왜 Why 어째서 이러는 걸까요…

지영과 이수의 한 가운데에서 고민하며 듣던 노래는?

검정치마 ‘기다린 만큼 더’

검정치마는 원맨 인디밴드입니다. 이름은 Bryan Cho(브라이언 조), 한국명은 조휴일입니다. 1982년 12월 5일에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그는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공부했지만 중퇴했습니다.

검정치마는 2004년 뉴욕에서 처음 결성됐습니다. 미국의 다양한 지역에서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밴드 활동을 하다가 한국으로 돌아와 원맨 밴드로서의 뮤지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음악은 펑크 스타일을 기본으로 하며, 뉴욕 펑크 중에서도 텔레비전과 토킹 헤즈와 같은 멜로디와 팝적 감성을 보여줍니다.

대표적으로 첫 정규앨범인 ‘201’은 개러지 락과 뉴욕 펑크의 특유한 간결하고 단순한 구성 위에 세련된 멜로디와 팝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검정치마는 2016년 타블로가 설립한 HIGHGRND 레이블에 합류하였으나, 2018년에 레이블이 해체되면서 소속사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BESPOK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2019년에는 3집 part2를 발매하여 성공적인 컴백을 이루었습니다.

기다린만큼 더
드라마 ‘또 오해영’의 OST로 유명한 곡이죠. 또 오해영을 인생드라마고 꼽는 분들도 많습니다. 에릭과 서현진이 현실성 높은 대사로 열연을 했던 드라마입니다.
‘기다린 만큼 더’는 이 드라마의 7번째 OST로, 2016년6월에 발표됐습니다.

민규가 곱씹어 듣던 가사를 적으면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기다린 만큼 더 – 검정치마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 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곁에
남아있고 싶은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수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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