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보유한 한국파파존스가 국내 치킨 시장에 새로운 브랜드 ‘마마치킨’을 공식 론칭했습니다. 서울 마포구 용강동에 본점을 개장했습니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에 미국식 치킨으로 새로운 도전장을 내던졌습니다.
미국식 치킨의 마마치킨
마마치킨은 미국 치킨의 오리지널 맛을 국내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한국파파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입니다. 후라이드 치킨과 치킨윙이 주요 메뉴로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자신만의 다양한 베이스소스와 디핑소스를 선택하여 개인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오리지널 미국 치킨의 맛을 재현한 케이준 스타일 치킨은 마일드와 스파이시 두 가지 맛을 선보입니다. 맛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고, 모든 메뉴에는 100% 국내산 계육을 사용하여 신선하고 안전성을 강화했습니다.
마포 용강동에 본점 1호점 후기
본점 1호점의 매장 인테리어는 모던하고 이국적인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미국식 치킨 브랜드의 부각시킵니다. 주문용 키오스크와 테이블용 아이패드를 도입하여 고객들이 편리하게 주문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몇몇 소비자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음식의 짜임새와 가격,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나타납니다. 짠 맛이 강하다고 닭이 커서 퍽퍽하다는 시식평이 있었습니다. 오픈 첫날 매장에 방문했던 손님은 아직 안정적인 영업이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직은 초반이니 조금 더 가게가 안정되고, 브랜드가 정착하는 걸 기다려봐야겠습니다.
한국파파존스는 본점을 시작으로 연내에 직영 2호점을 오픈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전국에 1천여 개의 매장을 확대하는 계획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더 좋은 재료와 최고 품질의 치킨을 제공할 것이며,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새로운 치킨 브랜드 ‘마마치킨’이 한국파파존스의 새로운 도전으로 빛나기를 기대해봅니다.